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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주왕산과 대전사. 초파일이 끝이 났지만 아직은 연등은 그대로 달아두고 있었다. 연등으로 보아 대전사도 신자수가 꽤나 되는 모양이다. 주왕산 기암을 담는 가장 좋은 포인트가 내 생각으로는 바로 여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동자스님도 작품을 거들어주네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등을 하나 달려고 소백산 희방사를 찾았다. 연등도 부처님 오신 날 하루를 다는 하루 연등 법당에 1년을 달아두는 연등 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쉽게 이야기해서 보시금에 따라 이렇게 연등이 달리 달린다는 사실이다. 절간에 와서도 돈의 위력을 느끼게 한다. 나도 1년 등을 하나 달았다. 더보기
계곡. 오늘(5월 11일)은 날씨도 화창하고 석가탄신일도 다가오고 해서 소백산 희방사를 찾아 연등이라도 하나 달까 생각하고 소백산을 오른다. 희방사 계곡을 들어서니 며칠 전에 온 비로 인해 수량도 콸콸콸 넘친다. 평일 아침 녘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보이 지를 않고 나 혼자이니 마스크 벗고 소백산의 정기를 흠뻑 마셔본다. . . . 소백산도 이제는 녹음이 우거지는 것 같다.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전야. 부처님 오신 날 전야에 바라는 바 모든 염원을 담아 등을 단다. (경북 영주시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