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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면

천연기념물 #4-영주 안정면 단촌리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제273호.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16.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10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1.8m, 남북이 24.5m이다. 이 나무에 특별한 전설은 없으나 마을 사람들의 수호신으로 되어 있어 음력 8월 보름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동제를 지낸다.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단촌리에 소재한다. 더보기
평온(20230812). 태풍 카눈이 지난 들판의 아침이 참 평온하다. 저 멀리 구름에 덮인 산이 소백산이다. 우리 꽃 무궁화도 싱싱하게 피어난다.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서 담다.) 더보기
참나리/백일홍. 땅을 보고 꽃이 핀다고 땅나리... 하늘 보고 피면 하늘나리..... 참나리까지 종류가 참 많다. 길을 가다 어느 집에 참 예쁘게 피어 있어 담아 왔다. 참 예쁘다. 참나리의 꽃말은 순결,깨끗한 마음이다. ↓ 백일홍도 참 예쁘게 피어 있었다. 꽃을 가꾸는 주인장의 참 부지런함을 느낀다. 백일홍의 꽃말은 인연이다. 더보기
인동 장씨 종택. 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인동 장 씨 종택이다. 조선초 세조때 공신 장말손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고택이다. 건물은 16세기 중엽에 처음 지어졌으며, 안채와 사랑채가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 규모의 건물로 난간이 있는 2층 누각처럼 지어졌다. 뒤편에는 위패를 모시는 사당을 두고 있다. 장말손 초상(보물 502호)을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여러 점의 문화재가 고택 유물각에 소장되어 있다. 여기 게재한 고택 사진은 영주 선비촌에 있는 복제 건물이다. . . . 제가 인동 장가 아입니까. 종택에 들렀으니 인증 샷은 기본...... ㅎㅎㅎ 오늘 나를 보니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보인다. 내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