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인동 장 씨 종택이다.
조선초 세조때 공신 장말손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고택이다.
건물은 16세기 중엽에 처음 지어졌으며, 안채와 사랑채가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 규모의 건물로 난간이 있는 2층 누각처럼 지어졌다.
뒤편에는 위패를 모시는 사당을 두고 있다.
장말손 초상(보물 502호)을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여러 점의 문화재가 고택 유물각에 소장되어 있다.
여기 게재한 고택 사진은 영주 선비촌에 있는 복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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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동 장가 아입니까.
종택에 들렀으니 인증 샷은 기본...... ㅎㅎㅎ
오늘 나를 보니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보인다.
내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