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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물안개 피는 안동호. 물안개가 정~말 장관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호 월영교에서 담았다. 더보기
반영. 어젯밤 일기예보에 경북 북부지방은 아침에 안개가 끼고 물안개도 있을 것이란 것을 듣고는 이른 새벽 출발을 해서 월영교에 도착한 시간에는 이렇게 맑은 하늘과 잔잔한 물결로 반영만 보인다. 이 반영이 그래도 위안이 된다. 구라청 예보에 이리 속고 저리 속고 그렇게 살아간다. 더보기
월영교. 장마철 물안개가 월영교를 삼키는 장면을 담다. 더보기
길 #14. 더보기
월영교(20211116). 안개 자욱한 월영교를 건너는 사람이 꼭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 11월 16일 담았다. 더보기
아침. 안개 자욱한 아침을 맞는다. 안동호 근방이라 항상 안개가 많이 피어나는 지역이다. 도산서원 입구에서 내려다본 마을이다. 더보기
선성 수상길. 선성 수상길 1 코스는 선성현길이다. 도산구곡 중 첫 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들러보는 길이다.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물 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들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선성현길 안내판에서 발췌) (2020년 1월 7일에 다녀 온 길을 다시 한번 올려본다.) 더보기
물 위를 걷다. “천상(天上)인가, 수상(水上)인가.” 안동 도산면 서부리 안동호 상류를 가로지르는 선성수상길이 마치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환상적인 모습이다. 안동선비순례길 9개 코스 91㎞ 구간 중 안동호 수면 위에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된 선성수상길은 길이 1㎞, 너비 2.75m의 수상데크길이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 안동호에서 담다.) 더보기
창밖엔 안개가. 창밖에는 안동호의 안개가 자욱하다. 가을이 가는 모습도 확연히 보인다. 더보기
아침. 안동호를 낀 산골의 아침은 이렇게 안개를 드리운 체 하루가 시작된다. 멀리서 본 산골은 이제 가을의 흔적만 남기고 겨울이라는 문턱에 서 있는 것 같다. 더보기
한국의 서원2-도산서원 시사단(試士壇) 안동호의 아침 모습이 참 멋지게 다가온다. 조선 정조 16년(1792)에 정조 임금이 평소에 흠모하던 퇴계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지방 선비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하여 어명으로 특별 과거인 도산별과(陶山別科)를 보인 장소이다. 총 응시자가 7,228명이었고 임금이 직접 11명을 선발하였다. 지.. 더보기
월영교.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 일원 안동호에 놓인 목책교.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