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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레질

오늘 #134-모내기 준비. 이제 논에 물을 가두는 것을 보니 우리 동네 모내기 할 때가 되었는가 보다. 이제 며칠 후면 써레질이 끝난 논에는 모내기를 할 것이다. 옛날에는 이 모내기가 동네에서 가장 큰 일 중에 하나였는데 지금은 기계로 농사를 짓다 보니 이만한 논은 모내기 하는데 한나절도 걸리지 않는다. 참 좋은 세상에서 편하게 농사를 짓고 있다. 더보기
오늘 #96. 오늘 #96-써레질이 끝나고. 써레질이 끝난 논에는 물을 가득 넣어 작은 호수같이 보인다. 오늘은 덕분에 반영도 좋다. 이제 곧 모내기가 시작될 것 같다. 우리 동네의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한다. 더보기
동네 #19-써레질.* 모내기 전 단계로 써레질을 하는 모습이다. 옛날에는 써레를 소가 끌도록해서 써레질을 했지만 지금은 트랙터가 힘들이지 않고 이렇게 써레질을 끝낸다. 참 좋은 세상이다. 소를 이용해서 써레질을 하는 모습이다. 위 사진은 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에서 2018년에 저전 농요 시연회에서 담았다. ※ 써레질 - 써레로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 더보기
써레질. 써레로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을 써레질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소가 써레를 끌면서 힘들게 써레질을 했지만 요즘은 트랙터를 이용하여 예전보다는 쉽게 논을 고를 수 있다. 젊은이가 떠나간 농촌에는 이렇게라도 해야 농사를 지을 수 있다. ↓ 옛날 써레질을 하는 모습을 2018년 저전 농요 시연회장에서 담아둔 자료 사진 한 장을 올려 본다. ↑ 시연회장에서 써레질을 하려 하니 이 놈의 소가 써레질을 한 번도 해보지를 않았는지 이리 날뛰고 저리 날뛰니 참 볼만한 모습이었다. 이제는 소도 써레질하는 짓을 모르니 사람이야 어떡하겠는가? 더보기
써레질. 써레로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을 써레질이라 한다. 예전에는 힘들게 써레질을 했지만 요즘은 트랙터를 이용하여 예전보다는 쉽게 논을 고를 수 있다. (경북 안동시 저전동 농요 발표회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