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우리 집에서 경북 봉화군 물야면을 가다 보면 나타나는 솔숲에 아침이 열린다. 동네 앞 솔숲이라 솔향기 맡으며 힐링도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이 광경을 지나칠 수 없어 카메라를 꺼내 든다. . . . 봉화 근무 시 출근길에 담아 둔 사진이다. 더보기 솔숲.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소수서원엘 가면 쭉쭉 뻗은 870여그루의 소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안개가 끼는 날이면 많은 사진작가님들이 찾아오는 단골 장소이기도 하다. 여기 소나무를 학자수(學者樹)라고도 부른다. ( 소수서원 솔숲을 담다.) 더보기 학자수림(學者樹林)-솔밭 겉과 속이 모두 붉다하여 적송이라 부르며 300년에서 1000년에 가까운 적송 수백그루가 서원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소나무처럼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참선비가 되라고 이 소나무들을 학자수(學者樹)라고 부른다. (소수서원 안내 팜플랫에서 발췌) (경북 영주시 소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