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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기원. 우리 가족 건강하고 바라는 바 모두 이루게 해 주시옵소서. 부처님께 기원을 드리는 모습이 참 지극정성이다. 부석사 큰 법당인 무량수전에서 담다. 참고로 무량수전은 무량수불인 '아미타여래'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더보기
불심. 안동 봉정사 일주문 앞에서 나 여기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는 여인의 불심이 참 인상적이다. 분명 여인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겠지..... 오직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이 땅의 여인들 정말 존경합니다. 더보기
고운사 대웅보전. 우리가 사찰에 가면 그 사찰의 중심 법당이 대웅전 혹은 대웅 보전으로 현판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 고운사는 대웅보전이라고 현판이 붙어있다. 대웅전이나 대웅보전이나 똑 같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이며 그 사찰의 중심이 되는 법당이다. 쉽게 대웅전과 대웅보전의 차이는 대웅전(大雄殿) 현판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좌우 협시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세 분을 모실 때 사용하고 대웅보전(大雄寶殿) 현판은 석가모니부처님과 좌우에 아미타 부처님과 약사여래 부처님 세 분을 모실 때 사용된다. 더보기
기도. 무엇을 저렇게도 간절히 빌고 있을까? 오직 바라는 것은 가정의 평화와 가족의 건강 그리고 자식들이 잘 되는 것만 빌 뿐이다. 분명히 부처님께서는 응답해 주시겠지...... (2009년 청량산 청량사에서 담다.) 더보기
기도. 무슨 소원이 있길래 저리도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모르긴해도 부처님의 응답이 꼭 있었을 것이다. * 김천 직지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