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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전경

부석사. 갑자기 부석사의 법고를 두드리는 스님을 한 번 담아야 되겠다고 부랴부랴 부석사를 올랐는데 요즈음은 법고는 치지 않고 범종만 오후 7시에 친다고 해서 헛걸음을 하고 내려오면서 그래도 부석사에 왔는데 빈 손으로는 갈 수 없어 부석사 전경을 한 장 담아왔다. 왼쪽편으로 보이는 붉은 배롱꽃이 있는 뒤에 건물이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이다. ※ 부석사 법고치는 장면 보러가기 ☞ https://blog.daum.net/changyh169/1975?category=517 더보기
부석사의 여름. '山寺,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게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천년 고찰 부석사는 신비로운 설화와 무량수전을 비롯한 국보 보물 등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는 곳! 부석사는 마음을 가다듬고 눈길이 가는 대로 느끼며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영혼을 담는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사바의 극락이기도 하다. 똑같은 장소이지만 계절마다 느끼는 다른 점의 운치가 있고, 우리 집에서 가까이 있어 부석사를 자주 찾게 된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에 위치해 있다. ↓ 안양루는 조선 후기의 목조건축물로서 범종루를 지나 누각 밑을 통과하여 무량수전으로 들어서게 하는 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인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의 2층 누각 건물로서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뒤에 서있는 건물이 국보 제 18호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