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역 말리기. 바닷가 출사를 나가면 꼭 눈에 들어오는 미역과 생선 말리는 장면들이다. 살아가는 삶의 한 장면이라 즐거이 촬영하는 장면 중에 하나다. 손수 미역을 따다 양지바른 곳에 늘어 마른미역이 되면 좌판을 열어 생활비도 벌고 용돈도 마련하는 아지매의 억센 일상을 볼 수 있어 좋다. 더보기 바닷가에 가면. 바닷가에 가면 이런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피데기로 말려서 맥반석에 즉석에서 구워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한다. 잇몸이 약한 노약자들도 구운 오징어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더보기 모정의 세월. 이 차가운 날 어머니는 바다로 나가십니다. 바다만 나가면 양식이 천지삐까리인 것을 요. 우리 어머니는 이렇게 해서 자식들을 키우셨답니다. 힘들어도 행복하셨답니다. (경북 울진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 언덕 위의 예쁜 집. 아무리 바닷가 언덕 위 예쁜 집 이라도 나는 못 살 것 같다. . . 외로워서.......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서 담다.) 더보기 작업. 차디찬 바닷물에 손을 담그고 작업을 하시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하다. 사진 한장 담아도 되겠느냐는 말에 '이런 것 찍어서 무엇할라꼬요' 하시며 잘 찍어주소......하신다. (죽변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