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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육지 속의 바다. 청풍호반의 한 마을인데 참 평화스럽게 보인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는 이 청풍호가 주민들에게 바다를 대신해 준다. 그래서 이 청풍호를 육지 속의 바다라고 하는 모양이다. 더보기
고깃배 바닷가 포구를 가면 꼭 담아 보는 것 중에 하나가 배를 담는 것이다. 이 배를 담아야 바다에 와 있구나를 느끼게 한다. 이번 동해안 여행도 어김없이 이 고깃배를 한 장 담아왔다. 더보기
어구.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피서. 요즈음 피서를 떠날 때는 낚시 장비는 필수인 것 같다. 바닷가를 한 바퀴 돌아보니 낚시를 해서 한 끼 반찬거리를 장만하는 이들이 정말 많다. 낚시도 즐기고 피서도 하고 반찬거리도 마련하고 참 괜찮은 방법이다. 더보기
낚시.(20220123) 낚시도 마약과 같은 것.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고들 이야기한다. 파도치는 바다 갯바위에 서서 낚싯대를 던지고 서있는 것도 예삿일은 아닌 것 같다. 파도가 밀려오는데도 겁도 나지 않은가 보다. 나는 죽어도 절대 못 한다. 물이 무서버서..... 더보기
청풍호3.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는 바다의 역할까지하는 청풍호다. 어느 어촌의 포구를 보는 듯 하다. 더보기
삶. 차디찬 바다에서 해초를 건져내는 아지매의 모습이 바로 우리들 삶의 현장이다. 아지매 해초 건져서 무엇 할라고요? 물으니 '오늘 저녁 반찬 할라하니다' 한다. 바다는 바로 아지매의 자급자족을 위한 텃밭이다. (경북 울진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
바닷가. 바닷가 언덕 위에 하얀집 한번 살아봤으면......... *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