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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아침을 담고 들어오면서 담장에 핀 홀씨가 참 예쁘게 보여서 한 컷을 담다. 옆으로 애기똥풀도 조연으로 출연해 주어 멋진 조화를이루어 준다. 이제 홀씨도 바람이 불면 천리 만리 길을 떠나겠지 종족 보존을 위해서 그런데 우리 인간은 앞으로 어떻게 되려는지 걱정이다. 부석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원아가 없어 올해 문을 닫았다. 그렇다면 내년에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없다는 사실 참 문제는 문제다. 더보기
민들레 홀씨 되어 이제 종족 보존을 위해 먼 길 여행을 떠나겠지. 더보기
민들레. 민들레도 이렇게 군락을 이루니 참 멋진 정원이 된다. 더보기
민들레 홀씨되어. 동네를 한바퀴 돌다보면 나타는 곳은 거의가 사과밭이다. 그 사과밭아래 고랑에는 이렇게 민들레 홀씨가 집단을 이루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렇게 많은 홀씨를 볼 수 있어 정말 장관이다. . . . 멀리 멀리 날아가 내년에 또 새롭게 만나자. 더보기
앵두/홀씨. 며칠 전에 우리 집 앵두나무의 꽃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그 앵두나무에서 열매가 달렸다. 작년에 심은 나무에서 신기하기까지 하다. . . . 올해는 앵두 맛을 보게 생겼다. 민들레 홀씨되어...... 이제 또 종족 번식을 위해 이 홀씨는 먼 여행길을 떠나겠지. 더보기
동네 한바퀴. 카메라에 50mm 단렌즈 하나 장착하고 산책길을 나선다. 산책길에는 무거운 렌즈는 딱 질색이다. 50mm 렌즈만 하면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있다. 발 줌을 이용해서..... 먼저 면사무소 뒷동산 쪽으로 올라 동네를 내려다보며 한 컷을 담는다. 옹기종기 모여사는 모습을 보니 역시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를 느낀다. 언덕배기에 누가 심어 놓았는지 유채가 만발하다. 유채꽃을 보러 꼭 남쪽으로 가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 누가 살다가 버리고 간 집에도 봄이 되니 얼어붙은 땅에서 이렇게 생기가 돈다. 어느 과수원에서는 민들레가 군락을 이루니 이 또한 보기가 참 좋다. 어디를 가나 성질 급한 놈은 있는 법 자기가 무슨 통배라고 혼자 먼저 세상 구경을 하는 사과꽃 한 송이를 본다. 나 홀로 피어나는 복숭아꽃 한 그.. 더보기
민들레. 민들레도 이렇게 군락을 이루니 멋지게 보인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민들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양지바른 초원이나 들판, 길가, 공터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민들레도 이렇게 군락을 이루니 멋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