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실. 사과가 익어가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다가온 것 같다. 이 사과의 품명은 '홍로'라고 하는데 다가오는 추석 차례상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며칠 전까지 봉지가 씌여져 있었는데 이제 봉지를 벗겨내고 자연 채광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다. 잘 익어가는 사과를 바라다 보는 농부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 . . . 경북 영주 사과 많이 드십시오. 더보기 미소.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가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풍년. 퇴근길에 만난 들녘의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장 담다. 아마 오늘 퇴근길에는 이 풍요로운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 풍요로움이 농부네들 입가에 환한 웃음이 짓기를 희망한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