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레방아(2019년). 영주에서 부석을 들어오면 막바지에 이르면 이 물레방아가 보인다. 지나는 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물레방아 쉼터에 작년(2019년 1월)에 상고대가 피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올해는 아직 상고대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다. . . . 날씨가 더 추워야 만날 수 있으려나....? 더보기 서리꽃. 이번 겨울에 눈 구경은 이제 헛빵이고 이렇게 내린 상고대 서리꽃이라도 실컷 구경이나 해야겠다. 이렇게 눈이 안 오다가도 3월이 들어서면 폭설이 내린 일이 어디 한두 번이었나. 그때라도 가서 눈 구경을 해야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동네 어귀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