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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모델 촬영 #5.(20220226) 모델 촬영 #5. - 아이고 시원해. 더보기
모델 촬영 #4.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모델 촬영 #3(20220209).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모델 촬영 #2. 오늘은 이놈의 특별한 행동을 담으려고 마당에서 진을 쳤다. 코로나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디를 간다는 그 자체가 기름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느낌이라 이렇게 마당에 캠프를 차렸다. 모델료를 잘 주지 않는다고 항의를 하는지 통 움직임이 없다. 억지로 한 컷을 담은 것이 이 그림이다. 이러다가 고양이 전문 사진가까지는 되지 않겠지.... 더보기
오늘도... 오늘도 이놈은 어김없이 우리 집에서 오수를 즐긴다. 이제 이놈은 완전히 여기에 다시 터를 잡은 눈치다. 카메라를 들이대어도 놀라는 기색도 없다. ▼ 이제 한술 더 떠서 제법 포즈도 잡아준다. 다시를 들어 올리며 '제가 아저씨 모델 아입니까?' 한다. ▼ 자고 일어났으니 몸단장을 해야지요 하면서 자기 혓바닥으로 곱게 단장을 한다. 이렇게 하니 맨날 깨끗하게 보이는구나... 그래도 지난번에 같이 왔던 친구는 데리고 오지 않아 다행이다. 제발 너 혼자만 와서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출사도 못 가고 때꺼리*도 없는데 이놈이 고맙기만 하다. ※ 때꺼리 - 끼닛거리의 방언. https://blog.daum.net/changyh169/2720 이제는 친구까지. 혼자 배회를 하고 집안을 뱅뱅 돌기에 받아주니 이제는 .. 더보기
인정사정 없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먹는 것에는 형제도 부모도 없다. 오직 먹어야만 살아남기 때문이다. 힘에 밀린다는 것은 곧 죽음을 택하는 것이다. 고양이 새끼 형제도 한정된 사료를 두고 머리를 처박고는 먹이에 관해서는 인정사정이 없다. 재미있는 장면이라 한 장 담아 보았다. 더보기
외나무다리 #3. 외나무다리를 담으면서 모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던 차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빨간 양산을 받혀던 여인이 보이 지를 않는가. 어이쿠 이 것이 무슨 행운인가? . . . 호박이 넝쿨채 떨어지는 행운을 잡다. 더보기
지붕 위의 고양이. 정말 요즈음에는 출사를 못하고 소재도 없고 이렇게 지붕 위로 나다니는 길고양이나 담고 있다. 그것도 이놈이 나를 생각해서 이런 포즈라도 취해주며 한껏 여유를 보여 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마당에서 일을 하다 우연히 마주친 고양이가 카메라를 들고 나올 때까지 . . . 기다려 주어 고맙다. 더보기
꽃과 처자. 2010년 어느 사진 모임에서 촬영을 나갔다가 담아 둔 사진이 눈에 들어와서 한 장 올려 본다. 이때가 7월 한창 더운 여름날 루드베키아가 피던 계절이었다. 이 사진이 지금까지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메모리 카드를 정리하다 나왔다. 인물 모델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처박아 두었던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