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목원 트램.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엘 가면 트램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 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 사람이 걸어가기에는 조금은 먼 거리이다. 그러니 어린 아이나 노약자들은 이 트램을 이용해서 이동을 할 수 있다. 처음 얼마 동안은 공짜로 운행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승차요금을 챙긴다. 여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도 1,500원이다. 도로 가장자리에는 지금 매발톱이 활짝 피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 . . 트램의 모양도 호랑이를 형상화해서 멋지다. 더보기 매발톱. 자생화 중 매발톱꽃만큼 화단, 공원, 길가에 많이 식재되는 종도 드물다. 그만큼 우리랑 친숙하다. 꽃말을 보면 재미있다. 얼마나 바람끼가 심하면 애인으로부터 버림 받을까?. 이 식물의 수정양식을 보면 그럴만하다. 자기꽃가루보다는 다른 개체의 꽃가루를 훨씬 좋아하기 때문이다. 다 나름대로 전략이 있기야 하겠지만 사람 잣대로 보면 비난받을만 하다. (다음 백과에서 발췌) . . . 꽃말은 보라색 매발톱꽃은 승리 붉은색은 솔직,감사 노란색은 우둔이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