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화 중 매발톱꽃만큼 화단, 공원, 길가에 많이 식재되는 종도 드물다.
그만큼 우리랑 친숙하다. 꽃말을 보면 재미있다.
얼마나 바람끼가 심하면 애인으로부터 버림 받을까?.
이 식물의 수정양식을 보면 그럴만하다.
자기꽃가루보다는 다른 개체의 꽃가루를 훨씬 좋아하기 때문이다.
다 나름대로 전략이 있기야 하겠지만 사람 잣대로 보면 비난받을만 하다.
(다음 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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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보라색 매발톱꽃은 승리
붉은색은 솔직,감사
노란색은 우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