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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스카이워커

젊음이 좋다. 높은 전망대에서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젊은이들 속도감에 짜릿함까지 정말 스릴을 느낄만하다. 그래서 젊음이 좋다. 옛날 육군 보병학교 소위 초군반 시절 동복 유격장에서 했던 만경대 하강코스 그 시절이 생각난다. 아~ 옛날이여.....! 더보기
사랑의 맹세.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연인이 방문하여 둘만의 사랑의 언약을 이 자물통에 걸어서 영원하도록 맹세한다. 이 연인들의 사랑의 언약 대가 아직 설치된 지 얼마 되지를 않았는지 그렇게 많은 자물통은 보이지를 않는다. 이제 여기서 맹세를 하고 영원한 맺음으로 소문이 날 때가 되면 자물통 장사도 잘 될 텐데.... 지난번 어느 뉴스에서 서울 남산에서 사랑을 맹세를 한 외국인이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멀고 먼 이 곳까지 날아와서는 자물쇠를 끊어버렸다는 뉴스를 본 일이 있다. 이 자물통도 가끔은 두 사람을 영원히 지켜주지는 못 하는 수도 있는가 보다. . . . 단양서 맺은 약속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더보기
단양. 만천하 스카이 워커에서 내려다본 단양의 모습이다. 단양을 감사고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니 여기도 물돌이 마을임에 틀림이 없다. 평일 인대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여기 만천하 스카이 워커를 찾는 것을 보니 집안에서 콕하고 있기가 참 답답했던 모양이다. 이 곳에서 답답했던 숨이나 한 번 푹 내쉬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더보기
단양호.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커에서 담다.) 더보기
만천하스카이워커. (날씨 탓에 사진이 선명하지를 못하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