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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담쟁이. 경상북도 봉화의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담쟁이는 이제 완전히 겨울잠에 들어갔다. 춘삼월이 오면 파란 담쟁이 잎들이 돋아나겠지.... 담쟁이는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는가 보다. (경상북도 봉화군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담쟁이 여름날 아침햇살을 받은 담쟁이를 담다. 더보기
내 살 곳을 찾아서. 더보기
폐가에서. 폐가에서 담아본 담벼락 그림이다. 주인은 어디로 홀연히 떠났지만 담쟁이는 해마다 계절이 바뀌면 자기 할 일을 이렇게 성실히 다하고 있다. 더보기
담쟁이. 쥐 죽은 듯이 말라빠지게 있더니만 봄이 오니 기지개를 켜고 새싹을 틔운다. 봄은 만물이 소생한다는 말이 틀림없는 것 같다. 똥파리도 한 마리 날아왔네. ㅎㅎㅎ 더보기
담쟁이 너의 봄은/눈사람. 더보기
담쟁이.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축서사에서. 담쟁이도 이제는 겨울잠으로 들어간 것 같다. 이파리를 다 떨구어 내고 혹독한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스님도 고민이 있으실까? 무슨 근심이 있으시길래 저렇게 땅만 보고 걸어가실까? 축서사에서 본 산너울도 참 멋지다. 석양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경북 봉화군 문수산 중턱에 자리한 축서사에 담다. 더보기
겨울나기. 담장 위로 힘차게 뻗어나가며 푸르름을 자랑하며 붉은 옷으로 갈아입더니만 이제는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차디찬 북풍한설 견디려고 모든 것 떨구어 내고 조용히 . . . 겨울 잠을 청한다....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겨울나기. 이제 저런 모습으로 혹독한 겨울을 이기고 내년 봄에는 파란 담쟁이 잎으로 돋아 나오겠지......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12.-담쟁이. 돌계단에 자리를 잡아 법당을 오르내리던 사람들 발을 보며 1년을 견디다 이제 가을이 되니 기력이 쇄해 지는가 보다. 가을임을 느끼게 한다. (경북 예천 용문사에서 담다.) 더보기
여행. 먼 여행길을 떠나는 담쟁이의 모습이 참 예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