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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한라 구절초. 가을이면 역시 구절초가 피어야 한다. 구절초 중에도 한라 구절초가 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았다. 이 구절초가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면 지천에 늘려있다. 더보기
구절초. 지금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활짝 핀 구절초를 볼 수 있다. 가을은 이제 우리들 한가운데 와 있음을 실감케 한다. 더보기
들국화 피는 언덕.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금 들국화가 그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8) - 홍띠/구절초. 루바라, 혹은 혈초라 알려진 이 식물은 화려한 진홍색으로 눈길을 잡는 장식 글라스이다.. 잎의 가장자리에서 밝은 녹색으로 희미해져 가면서 시간이 지나 성숙하면 반투명하고 화려한 빨강 선명함을 드러낸다. 최고의 단풍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얻을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한다. 줄기의 마디가 단오에는 다섯, 중양절에는 아홉 마디가 된다는 뜻의 구와 중양절의 "절", 혹은 꺾는다는 뜻의 절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한다. 가을에 뿌리째 캐어서 말려서 약으로 쓴다. 구절초는 꽃이 피는 시기에는 연한 분홍색을 띠는 경우가 있는데 활짝 핀 다음은 대개는 흰색으로 된다. 구절초는 쑥부쟁이와 비슷한 꽃 모양이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쑥부쟁이는 피.. 더보기
가을10.-구절초. 그 해 가을처럼 새하얀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날개 고운 산새가 울고 간 그 자리 눈이 커 잘도 우는 그 아이처럼 산 너머 흰 구름만 보고 있는 꽃 올해도 그 자리에 새하얀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날개 없어 별이 못된 눈물 같은 꽃이 (초등학교 동요 '구절초'에서 가져 옴) * 참고로 '구절초'.. 더보기
가을2. 누렇게 익은 벼가 농부의 낫을 기다리고 구절초도 춤을 추니 완연한 가을이다. 멀리 중계소가 보이는 산이 경북 안동의 명산 학가산이다. (경북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