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29-가을 이별. 겨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가는 가을이 참 아쉽다. 고택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왠지 쓸쓸하게 느껴진다. 긴 그림자만이 이 길을 지키고 있는 파수꾼이 되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고 있다. 더보기 고택과 자전거. 고택의 대문 앞에 놓여진 자전거가 참 인상적이다. 더보기 고택에서. (만회고택 안채에서 담다.) 더보기 어느 고택. 눈이 온 날은 온 세상이 다 아름답다. 어느 고택에 조용히 내린 눈도 참 보기가 좋다. 더보기 몰입.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앉으면......내려다 본다. 문제다......! * 경북 안동 채화정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