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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조문국 작약 유감. 경북 의성군 금성면 조문국 사적지 작약을 담으러 아침 일찍 출발해서 처음 본 느낌은 너무나 실망스러운 모습 그 자체였다. 130여 km를 달려 이러한 모습을 보러 간 것은 아닌데 말이다. 여기 시니어 클럽의 어느 어르신과의 대화에서 조경 원예 전문가 한 명 없이 작약을 돌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기가 막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마다 여기를 찾아 가지만 해마다 느낌이 더 나빠지는 것은 나만 느끼는 감정일까? 오늘 덥기는 얼마나 더웠나...? 올해 여기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가시지 말 것을 권하고 싶다. 더보기
돌담과 산수유.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꽃 피는 마을 입구에서 만난 산수유 한그루. 수형이 너무 멋지고 예쁘다. 동네 입구에서 부터 온통 산수유가 자리를 차지한다. 더보기
산수유꽃 피는 마을 길에는. 손수 가꾼 쪽파며 파김치를 가져와서 손님을 맞는 모습도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 축제 기간이 할매에게는 큰 대목임에 틀림없다. 오늘 쪽파를 몇 단이나 파실지....? 모델료 대신으로 나도 1단에 5,000원 주고 샀다. (산수유 마을 전망대 가는 길에서 담다.) 더보기
수탉 너도... 수탉 너도 우리를 박차고 나와 산수유 봄나들이를 하는구나. 잘 먹고 잘 자라 주어서 너의 풍채가 정말 우람하구나. 너를 애지중지 키워 준 주인님이 참 좋아하겠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꽃 피는 마을.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꽃 피는 마을 화전리를 담았다. 어제(3월 18일)부터 산수유 축제를 한다고 찾아보았다. 온 동네가 노란 산수유로 마을 전체를 덮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 되었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꽃 피는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고운사#3. 여름날의 산사는 이렇게 조용하다......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정성 쌓기. 간절한 소망을 바라면서..............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