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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당

문화재 탐방 #37-소수서원 강학당. 오늘(08.20일)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소수서원을 찾았다. 이 강학당은 학문을 강론하던 장소로 소수서원을 세운 주세붕(周世鵬)이 1543년(중종 38) 군학사(郡學舍)를 옮겨온 것이다. 전체적으로 큰 대청을 형성하고 방은 한쪽에만 있다. 대청 북편에는 명종의 친필인 ‘紹修書院(소수서원)’ 편액이 걸려 있다. 2004년 4월 6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403호로 지정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소수서원 강학당. 때꺼리 찾아 삼만리 다다른 곳 바로 여기. 소수서원을 들어서면 우리는 제일 먼저 강학당을 만난다. 여기는 옛날 유생들이 공부에 매진하던 곳인데 문자 그대로 유생들이 모여 스승님으로부터 학문을 배우던 장소인 것이다. 사방으로 툇마루가 둘러 놓여 있다. 보물 (제140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 가지 섭섭한 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지만 너무 소홀하게 관리가 되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 . . . 그래도 명색이 보물인데. 강학당의 실내를 담아 보았다. 더보기
소수서원 강학당. 영주 소수서원 강학당(榮州 紹修書院 講學堂)은 경상북도 영주시 조선시대의 서원이다. 2004년 4월 6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03호로 지정되었다 더보기
소수서원(2019.01.18.). 최초로 국학의 제도를 본떠 선현을 제사지내고 유생들을 교육한 서원이었다. 풍기군수 주세붕이 유학자인 안향의 사묘를 설립한 후 1543년 유생교육을 위한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제일 앞으로 보이는 강학당 뒤의 건물이 직방제이고 그 뒤의 건물이 학구제 건물이다. 직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