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 커피 하회마을에 도착을 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로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하회장터의 각시 커피방이다. 초가집에 각시탈이 우리를 반겨준다. 일단은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다는 것이 장사의 반은 성공이다. (경북 안동시 하회장터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21)-방역/커피. 안동 하회마을에 섶다리가 재현되었다고 해서 하회마을을 방문하다. 그 첫 관문으로 소독 및 발열체크 등..... 많은 사람들이 찾은 하회마을에서 그 순서를 기다리는데 벌써 지쳐버린다. 오늘따라 날씨는 왜 그렇게도 더운지 여름을 실감케 한다. 그렇지만 아무 불평 없이 순서를 기다리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니 코로나 19도 머지않아 물러 갈 것이라고 생각게 한다. ↓ 하회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각시 커피점이다. 초가집에 각시탈을 걸어놓고 상호로 정한 주인장의 센스도 대단한 것 같다. 하회를 바로 소개할 수도 있고 예쁜 각시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아이스 커피를 한 잔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