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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동물.

세상구경. 이제 어른이 다 된 것 같다.바깥 세상이 얼마나 궁금했으면 머리를 내놓고 주위를 살핀다.이제 곧 어미 곁을 떠날 것 같은 날이 다가 온 것 같다. 더보기
모정. 부모의 자식 사랑은 그저 주기만 한다.우리집 복자기 단풍에 둥지를 턴 쇠딱다구리의 육추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행운이었다.발코니에 앉아 대포렌즈도 없이 300mm로 담을 수 있어 한 장 담아보았다. 더보기
백마. 이 큰 백마가 삼각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는데 정말 식겁했다. 앞으로 오더니만 삼각대 옆으로 비켜서 가는 것이 아닌가? 본의 아니게 백마를 이렇게 가까이서 담아 보기는 처음이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이제 울긋불긋 봄이 찾아온 듯하다. 자칫 잘못했으면 봄 마중 나온 백마에게 카메라고 뭐고 다 박살 날 뻔했다. 일촉즉발(一觸即發)의 순간이었다. 더보기
백두산 호랑이. 백두대간 수목원의 봄은 저 멀리 있고 담을 꽃도 없고 이제 겨우 땅을 박차고 나오는 새싹들만 보였다. 최소한 이달 중순은 넘어야 봄기운이 돌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개구리. 더보기
금수저 고양이. 더보기
포스(Force). 더보기
작은 덕장. 앗~싸, 가오리...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았다. 더보기
미니어쳐홀스. 이렇게 작은 말은 처음 보았다. 망아지가 아니고 다 큰 말이다. 주인도 품종을 잘 모르고 있었다. 검색을 해 보니 '미니어쳐홀스'라고 나온다. 분천역 산타마을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더보기
고양이. 더보기
참새. 더보기
부부. 금실이 참 좋아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다. 더보기
마차. 이번에 마차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이 마차를 말이 끄는 것이 아니라 마차에는 동력이 달려있어 70% 이상은 이 동력으로 마차가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니 말은 저 무거운 마차를 끄는 것이 아니라 흉내만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어깨를 짓누르는 마차의 무게는 상당할 것이다. 더보기
성(城). 거미도 월동준비를 위해 성을 쌓는가 보다. 이보다 더 견고한 성은 아마 없을 것이다. 태풍이 불어와도 끄떡없을 것 같이 보인다. 더보기
당나귀.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 가면 이 당나귀를 볼 수 있다. 꽃마차를 타고 선비촌을 한 바퀴 도는데 5,000원이다. 또한 1,000원으로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더보기
갈매기. 난 갈매기 몸집이 이렇게 큰 지 처음 알았다. 날개를 펼치면서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보니 정말 덩치가 엄청 크다.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