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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혜덕의 전원 이야기(17)-새들과의 전쟁.



이제 결실을 앞 둔 수수. 

한 톨이라도 지키기 위한 자구책으로 수수 위로 그물 펜스를 친다.

그대로 두면 오며 가며 새들이 쪼아 먹는 수수알이 엄청나며 잘못하면 껍데기만 수확하게 된다.

오죽하면 이리라도 할까....... 농심은 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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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서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