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사라졌던 연탄이 새롭게 겨울의 왕자로 돌아왔다.
기름 보일러로 전부 교체한 시기가 얼마지 않은데.......
고유가 시대가 되니 싼 에너지 원료인 연탄으로 다시 다 교체하게 되다.
연탄 1000장이면 한 겨울은 난다.
돈으로 따지자면 경유 두 드럼 값 정도이다.
경유 두 드럼으로 겨울을 나려면 택도 없다......
아니 도저히 차디찬 이 겨울을 이길 수 없다.
凍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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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부석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