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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편지를 띄우세요.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전망대에 가면 볼 수 있는

우체통이다.우체통의 빨간색과 노란색이 눈에 들어와서 담아 보았다.

회룡포 전망대에 다녀갔음을 전하는 소식과 평소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예천군이 배려한 하나의 서비스 행정의 일환인 것 같이 느꼈다.


하기사 나도 종이에 손편지를 쓰본지가 언제이던가.......?

모르긴해도 40여년전 군에서 집사람에게 보낸 것이 손편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전망대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