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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갤러리

맥을 잇는다.



요즈음은 대장간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화로에 불을 부쳐 쇠를 녹이고 두더리고.......

농기구를 뚝딱 만들어 내는 솜씨야말로

바로 장인의 숨결을 느끼게 한다.


(영주 대장간에서 촬영을 승락받고 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