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갤러리 산너울. *춘보 2023. 8. 18. 06:45 부석사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에 비스듬히 기대고 남쪽을 바라보면 태백산맥의 줄기를 따라 수많은 산들이 첩첩이 쌓여 연이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멀리서 보이는 산이 소백산이다. 겨울에 여기서 해넘이를 담으면 정말 멋진 풍경이 나타난다. 여기서 보는 영주 부석사는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다. ※ 참고로 배흘림기둥이란 기둥의 중간이 배가 부르고 아래위로 가면서 점점 가늘어지게 만든 기둥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춘보의 소소한 사진 세계 이야기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풍경 갤러리' Related Articles 영주댐 용마루 공원. 소수서원에서. 고택과 배롱꽃. 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