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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232-손님이 없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괴담 뉴스가 전파를 타자

어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만 간다.

항상 손님들로 부쩍 거리던 여기인데

개미새끼 한 마리도 구경할 수가 없으니 참 낭패다.

그래도 나는 한 접시 먹고 왔다.

조용해서 좋기는 하더구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임원항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