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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229-텃밭 옥수수.

텃밭에 심어놓은 옥수수가 키가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내 키를 훨씬 웃도는 것 같다.

너무 잘 자라주어 고맙다.

게으른 내가 심은 작물 중에는 제일 잘 자라는 것 같다.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옥수수를 맛 볼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군침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