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228-텃밭.

작물을 직접 재대해서 가꾸어 먹는 것도 큰 낙 중에 하나이다.

옥수 몇 포기 심었더니 이제 제법 옥수 태가 난다.

방학이 되어 손자 손녀가 오면 옥수수를 쪄서 같이 먹는 상상도 해 본다.

그 맛은 어떤 것 보다 훨씬 더 맛이 있겠지.

 

기다려진다.

 

깻잎도 잘 자라주어 참 고맙다.

따 먹으면 잎이 또 나오고 한철은 깻잎 걱정이 없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