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 듣지 않고 집을 나온 청개구리가
혼자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생고생을 하고 있네.
부모 말 안 듣는 놈은 사람이나 미물이나 모두 다 똑같은 모양이다.
거실 봉걸레를 빨러 나가서 동굴이에 앉아있는
측은한 청개구리를 만나다.
(집 마당에서 담다.)
엄마 말 듣지 않고 집을 나온 청개구리가
혼자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생고생을 하고 있네.
부모 말 안 듣는 놈은 사람이나 미물이나 모두 다 똑같은 모양이다.
거실 봉걸레를 빨러 나가서 동굴이에 앉아있는
측은한 청개구리를 만나다.
(집 마당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