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97-정류장.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을 위해
냉 난방이 구비 설치된 새로운 모습의 정류장이 들어 서는 것 같다.
무더운 땡볕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이제는 좀 시원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발상을 한 영주시에 박수를 보낸다.
어차피 설치를 하려고 했으면 좀 일찍해서 지금같이 폭염에 대비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멀리서 보니 이제 시설이 거의 완공된 것 같다.
이제 곧 시원한 곳에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