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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어묵 만들기.

영주 5일장을 가면 항상 만나는 장면인데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파는 수제 어묵 전문가의 손길을 볼 수 있다.

동영상이 아니라 장인의 손길을 볼 수 없지만

어묵을 만드는 그 손놀림은 가히 신의 경지다.

나도 여러 종류의 어묵을 5,000원치를 사 가지고 집에서

두 식구가 먹으니 한끼 식사라도 충분함을 느꼈다. 

영주 5일장에 오면 이 장면을 항상 볼 수 있다.

참고로 영주 5일장은 5,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