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70- 옥수수.
텃밭가로 조금 심어 놓은 옥수수가 이제 결실을 앞두고 싱싱하게 잘 자란다.
도로를 가다 보면 옥수수를 삶아 파는 집들이 간혹 눈에 들어온다.
옥수수 3개에 5,000원에 판매를 해서 가끔 사서 먹어보니 정말로 맛있다.
이제 이 옥수수를 따서 삶아서 냉동고에 넣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런가.....
올해 내가 심은 작물들 중에는 이 옥수수가 제일로 잘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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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맛이 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