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165-AZ백신 접종 후 이야기.
오늘로서 AZ백신 접종 나흘째 되는 날이다.
접종을 하고 첫날은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나고
둘째 날은 몸살기를 조금 느끼면서 몸이 지끈지끈하더니
완전 몸이 제 컨디션이 아님을 느끼게 했다.
그렇다고 몸살 약을 먹었다던지
많은 사람이 복용하는 타이레놀 복용은 하지 않았다.
이날 밤 일찍 잠자리에 들어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은 말끔해진 기분이다.
샤워는 하고 목욕은 3일이 지난 후에 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오늘 온천욕을 하고 돌아왔지만 지금 상태로서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같다.
접종하기 전 가졌던 걱정은 한날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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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 나도,고혈압이 있는 집사람도 모두 OK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