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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152)-찰밥.

지난 보름에 우리 집에서 해 먹은 찰밥이다.

얼마나 많이 했으면 대보름이 지난 지금도 이 밥을 계속 먹고 있다.

한마디로 고역이다.

자기는 찰밥이 좋아 언제든지 먹어도 맛있게 먹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은

나로서는 밥 먹는 것이 고문과 같다.

그래도 사진으로 담으니 보기는 좋다.

원래 고들 고들한 밥을 좋아하는 나는 이렇게 진 밥을 엄청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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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도 먹어야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