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아침이 이렇게 밝아 온다.
매일 그 자리 경상도 말로 맹그자리......
어디로 갈 수도 없고 또 갈 때도 없고 그저 맹그자리뿐이다.
일찍 일어나니 할 일은 또 왜 그렇게 없나 그저 눈만 말똥말똥
동창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해가 뜬다.
할 일도 없는데 이것이라도 담자.
.
.
.
하늘은 괜찮은 편이다.
하루의 아침이 이렇게 밝아 온다.
매일 그 자리 경상도 말로 맹그자리......
어디로 갈 수도 없고 또 갈 때도 없고 그저 맹그자리뿐이다.
일찍 일어나니 할 일은 또 왜 그렇게 없나 그저 눈만 말똥말똥
동창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해가 뜬다.
할 일도 없는데 이것이라도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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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