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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146) - 아침.

하루의 아침이 이렇게 밝아 온다.

매일 그 자리 경상도 말로 맹그자리......

어디로 갈 수도 없고 또 갈 때도 없고 그저 맹그자리뿐이다.

일찍 일어나니 할 일은 또 왜 그렇게 없나 그저 눈만 말똥말똥

동창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해가 뜬다.

할 일도 없는데 이것이라도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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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