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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시골 다방.

시골에는 아직도 다방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계속한다.

우리 부석만 하더라도 7개의 다방이 성업 중이다.

카페라는 상호에게 영토를 잃어버린 도시와는 달리 여기는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자야~~ 손님 엽차 갖다 드려라.....' 하던 마담과 자야는 사라지고

이제는 주인 1인 체제로 바뀌어 있다.

그 추억의 다방 안을 들여다 보았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ㅇㅇ다방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