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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모내기 준비.

지금 글을 올리는 이 시간(오후 21시 07분) 창밖으로 들려오는 소리는 오직 개구리울음 소리 밖엔 없다.

적막강산인 이 곳은 인적이 끊기고 차량 1대도 지나가지를 않는다.

어제 모내기를 위해 비료를 살포한 논은 이제 서서히 물대기를 시작한다.

이 장소는 시간의 변화를 담는 나의 단골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