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

가을이 간다.



그렇개도 무성하던 은행나무 이파리도 계절을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떨어져 도로에 수북히 쌓이며 가을을 보낸다.



도로가 과수원 아지매는 하나라도 더 팔 요량으로 도로변에 가게를 차렸다.

내가 생산한 사과를 시세보다 조금이이라도 더 싸게 주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생산자는 제 값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아지매 많이 팔아야 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