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소백산천문대는 국내에서 최초로 현대식 망원경을 설치한 천문대이다.
1974년 국립천문대로 설립한 후, 1986년 소백산천문대로 개칭했다.
소백산천문대는 별 관측을 위해 주변 불빛이 없는 곳에 자리했다.
천문대까지 가려면 해발 1,400m 연화봉 인근까지 걸어서 가야한다. 두 개의 코스 중 희방사코스는 4.4km지만 가파른 편이고
죽령코스는 7km로 걸어서 2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대한민국 구석 구석에서 발췌)
오늘 풍기 온천장에서 목욕하고 난 후
소백산을 보니 정상의 단풍들은 흔적도 보이지 않고 천문대만 등 그렇게 보이길래 한 장 담았다.
풍기 바람이 얼마나 센지 서서 셧터 눌리기도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