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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6D mark2

겨울 사인암(20230108). 겨울 사인암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한걸음에 달려가서 보았는데 강이 얼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주위 풍경이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우리가 보통 보는 그 겨울 풍경이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서 담다.) 사인암 주변의 모습도 담아왔다. 더보기
분천역 산타마을. 1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마을. 바로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사라져 가던 간이역 분천역이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만든 것이 완전 대성공을 했다. 한여름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오는 곳 여기 분천역 산타마을을 가면 만날 수 있다. 10 여전 협곡열차가 처음 운행을 개시했을 때 가보았던 분천역 주변은 이제 완전히 바뀌어 당시의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는 마을이 되어 버렸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198. 일상 이야기 #198-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 한들 열흘을 가지 않는다고 한다. 권력과 영화도 영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러 주는 말이기도 하다. 요즈음 정치를 하는 이들이 이 뜻을 알고나 있을지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정말 가슴이 먹먹해진다. 요즈음은 바디캡으로 50mm F/1.4 단렌즈를 물리고 다니니 담는 사진이 거의 화각이 같다. 우선 가벼워서 휴대해 다니기 좋다. 발줌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좀 불편하기는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