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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담삼봉.(20121208) 올겨울 들어서는 아직 도담삼봉을 가보지를 못 했는데 2012년 12월 8일 담은 도담삼봉을 보니 눈도 오고 강도 얼고 지금보다는 훨씬 더 추웠던 것 같다. 이제 눈이 좀 더 오면 한 번 가보아야겠다. 더보기
외딴집(2012년). 눈이 많이 왔던 2012년에 담은 작품이다. 그해는 눈이 참 많이 와서 신나게 눈 풍경을 담았던 기억이 난다. 부석에서 순흥으로 가는 언덕 베기에 창고가 하나 있는데 그날따라 얼마나 멋지게 보이는지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어 차를 세운다. 지금은 이 자리에 한국선비문화원 공사장에 밥을 해 주는 함바식당으로 바뀌어 있다. 눈 위에 드리우진 나무의 그림자도 참 멋지다. 더보기
도담삼봉(2012년). 눈이 온 도담삼봉을 올해는 가보지를 못했다. 단양쪽으로 코로나가 우리 보다 더 심각한 것 같아 선뜻 발걸음이 내키지 않아서이다. 이 작품은 2012년 12월 08일 도담삼봉을 담아 두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8년 전의 사진이다. 더보기
(창고작)눈 2. 역시 2012년에 담은 작품이다. 장독 위에 내리는 눈이 보기 좋아 담아 둔 한 장의 사진이다. 요즈음에는 그저 할 일 없이 창고 방만 뒤지고 있다. (2012년 12월 7일 OO초등학교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눈. 2012년 12월 7일 담은 사진을 창고에서 방출한다. 점심시간을 마치고 아이들이 하굣길에 오르는 모습을 담았는데 정말 눈이 많이 왔다. 요즈음은 눈이 하도 오지를 않아 기우제를 지내는 심정으로 창고에서 눈을 가져왔다. (2012년 12월 7일 OO초등학교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