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11년 전 주산지 가는 길. 11년 전 주산지 가는 길에는 눈도 참 많이 왔었다. 당시 경북 북부지방에는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마음으로 주산지를 갔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도로도 그때는 지금처럼 좋지 않았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다녀 왔으니 이렇게 작품으로 남는가 보다. . . . 무식한 놈이 아무 것도 모르고 용감하다. 더보기 11년 전 주산지. 참 오래도 되었다. 옛 사진들을 창고에서 뒤지다 보니 11년 전의 이 사진이 보인다. 어찌 아직까지 빛을 보지를 못 했을까? 요즈음 같이 때꺼리가 궁한 시절이 되다 보니 너도 이제야 햇빛을 보는구나... . . . 너는 코로나 덕인지 알아라.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