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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장안사. 장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 교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를 올라가려면 반드시 이 장안사를 거쳐야 한다. 참 아담하게 느껴지는 사찰이다. 법당 앞에 저 자동차가 눈에 거슬린다. 회룡포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저 소원지 한 장에 1,000원이다. 좀 눈살을 찡그리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길 #25 - 산골. 산골 농촌의 길. 더보기
일상 이야기(130) - 회룡포 마을의 유감. 회룡포 마을의 가을을 담으려고 회룡포 전망대를 올랐는데 회룡포 마을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가 있어야 하는데 횅한 벌판만 보인다. 어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는 일. 내려오는 길에 문화 해설사님을 우연히 만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올해는 추수를 9월초에 벌써 끝내고 정지 정리를 해서 그 자리에다 유채를 심었다고 한다. 내년 봄에는 저 회룡포 마을에는 노란 유채가 춤을 출 것이다. 내년이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그래서 회룡포 마을은 한장도 담지 못하고 내려오는 길에 장안사에서 소원지를 한장 담아오는 것으로 오늘은 만족해야 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가을에 담아둔 회룡포의 가을이다. 더보기
가을4.(2017.09.29)-회룡포 마을. 가을은 역시 황금 들녘이 제 격인 것 같다. 망원 줌 렌즈로 댕겨서 보는 회룡포 마을이 가을을 한껏 멋으로 장식하는 것 같다. 더보기
회룡포 마을의 가을(2019.09.18). 육지 속의 작은 섬 회룡포 마을의 가을을 담다. 가을 걷이를 앞둔 회룡포 마을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더보기
회룡포. 육지 속의 작은 섬 회룡포. 경북 예천군 용궁면 소재. (2018년 작) 더보기
가을 회룡포. 회룡포 마을의 4계절 중 오늘(9월 29일)은 가을을 담으러 가다. 며칠 더 있다 갔으면 벼가 더 누렇게 변했을텐데 좀 아쉽다. 셔속1/320초. f/13, 11mm,iso100 *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대 전망대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