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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로

결실(20230902). 저번 장마와 태풍을 이기고 잘 자라 준 사과다. 사과(홍로)가 이제 수확할 농부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수확의 계절이 가을이 왔는가 보다. 이 사과는 보통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품종 중에 하나다. 새콤 달콤한 이 사과는 맛도 뛰어나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봉지 씌우기. 홍로 적과가 끝난 사과는 이제를 봉지를 씌운다. 봉지 씌우기가 끝나면 바쁜 한철은 지나가는 것 같다. 홍로의 숙기는 8월 말에서 9월 초로 조생종에 가깝다. 추석에 맞춰 나오는 사과이기 때문에 8월 말에 대부분 수확을 한다.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는 대부분 홍로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결실. 사과가 익어가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다가온 것 같다. 이 사과의 품명은 '홍로'라고 하는데 다가오는 추석 차례상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며칠 전까지 봉지가 씌여져 있었는데 이제 봉지를 벗겨내고 자연 채광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다. 잘 익어가는 사과를 바라다 보는 농부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 . . . 경북 영주 사과 많이 드십시오. 더보기
사과도 익어간다. 경북 영주 부석의 특산품인 사과도 올 여름은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길고 긴 장마에다 수시로 내리로 국지성 호우를 이기고 이렇게 온전하게 자라준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 이제 사과 알만 조금 더 굵어지면서 상품으로서 모양도 갖추어 가고 있다. 내일이면 태풍 바비가 지나간다하니 큰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추석에 상품으로 나갈 이 홍로는 절대 피해가 있었어는 안 되는데....... 더보기
결실2. 태풍 링링도 이 곳은 피해 갔고 먹음직스러운 사과가 주렁 주렁 달려있는 있는 모습에 농부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묻어 나온다. 사과나무는 이제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 농부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