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목. 이제 가을이 가고 확실히 담을 것이 없다. 가을이 한창일 때는 아무거나 담아도 작품이 되더니만 이제는 횅한 그림만 눈 앞에 나타난다. 또 먼 길로 나가자니 갑자기 심해진 코로나 19도 겁이나고 청정 지역이었던 우리 동네도 7명이나 확진자가 발생 했으니 집 앞에서라도 소재를 찾아 한 장 한장 담는 수 밖엔 별도리가 없다. 동네 어귀에 있는 보호수를 담아 보았다. 수령이 무려 5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이다. (동네 어귀에서 느티나무 보호수를 담다.) ↓ 드디어 오늘 5일장을 폐쇠한다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코로나를 이기는 것은 조심 또 조심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 . . 마스크 잘 쓰고, 손소독 잘 하고...... 더보기 영주사과 현수막. 2019 영주 사과 축제장 현수막에 쓰인 문구가 재미있어 담아본다. 공연 장면도 한컷 담아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