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139-파란 하늘. 이렇게 청명한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너무 오래간만이다. 파란 하늘과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전형적인 여름 날씨다. 이제부터 삼복더위의 그 맛을 느낄 수 있을지? 더보기 일상 이야기 #231-얼마 만에 보는 햇살인가? 햇살을 본지가 정말 오래되었다. 그토록 겁나게 퍼붓던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로 들어가고 오늘은 하늘도 파란색을 띠고 햇살도 머리 위를 따갑게 한다. 오늘 저녁부터는 또 장맛비가 퍼붓는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번 비로 우리 경북 북부지역은 완전 초토화 되었다. 여기다 다시 퍼붓는다는 것은 확인 사살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모처럼 해가 나니 빨래대에도 빨래가 널린다. 더보기 가을 햇살.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계곡에서는 한기를 느낀다. 벌써 겨울이 오는가? (소백산 죽계구곡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